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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윤현숙, 전효성 뺨치는 볼륨감 "압박 붕대 할 정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5-25 09:09



'비디오스타' 윤현숙의 남다른 볼륨 몸매가 주목을 받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워맨스, 절친 앤 더 시티' 특집으로 꾸며져 수십 년의 우정을 자랑하는 연예계 절친 윤현숙과 정샘물, 박탐희와 가희가 출연했다.

이날 윤현숙과 절친한 박소현, 윤정수는 그의 타고난 볼륨 몸매에 대해 극찬했다. 박소현은 "윤현숙은 옛날부터 옷을 정말 좋아했다"며 "근데 같이 쇼핑가서 옷을 입어보면 단추가 안 잠긴다. 상반신이 전효성과 견줄 정도로 어마어마하다. 옷 입어보러 탈의실에 들어가면 '예뻐?'라고 해야 하는데 '잠겨?'라고 물어봤다"며 일화를 밝혔다.

또 윤정수는 "윤현숙은 여자 연예인 중 베스트 몸매다. 허리, 바스트, 힙 라인이 장난 아니다. 옷을 입고 있어도 그게 다 보인다"며 극찬했다.

하지만 윤현숙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윤현숙은 "학창시절 리듬 체조를 했는데 몸의 체형이 맞지 않았다. 발레복은 일자로 가는 몸이 어울리는데 난 볼륨이 있어서 어울리지 않았다. 상체 살을 빼기 위해 압박 붕대를 두르고 다녔지만, 결국에는 그만뒀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윤현숙의 비키니 몸매가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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