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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가 배우 김민준의 특별출연을 예고해 첫 방송을 기다리는 팬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이 장면은 화려하고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 영화 같은 그림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핏빛 궁중 암투의 서사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대한 역할을 하게 된다. 무엇보다 이 사건을 둘러싼 중심인물인 추성대군과 휘종 사이의 불꽃 튀는 관계에도 궁금증을 더할 전망이다.
'엽기적인 그녀'의 관계자는 "1회 초반부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전개로 극의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이다"라며 "김민준은 짧지만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해 씬스틸러 이상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첫 회 방송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칠 김민준은 오는 29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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