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채널A '풍문쇼'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게다가 감금 및 폭행을 당했다는 유진 박의 발언이 공개되며 파문이 일었다. 하지만 전 매니저 김모 씨는 감금 및 폭행설을 강력히 부인하며 조울증을 앓고 있던 유진박의 관리 차원에서 일어난 일이었다고 주장했다.
경찰 조사 결과, 전 매니저의 감금 및 폭행은 무혐의로 결론이 났지만 최근까지 두 사람의 엇갈린 주장은 계속되고 있는 상태. 현재 유진 박은 자신을 발굴했던 첫 매니저에게 돌아와 재기를 준비하고 있다.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전 매니저와 현 매니저, 유진 박 등 3자를 모두 인터뷰 한 풍문쇼! 과연 그들에게서 감금 및 폭행설에 대한 진실을 들을 수 있을까?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