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제니는 22일 블랙핑크 공식 SNS에 "전세계의 블링크(블랙핑크 팬) 보고 싶다. 모두 러블리한 하루 되세요" 등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큼지막한 하트가 그려진 핑크색 상의에 검은색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밝게 웃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제니의 늘씬 잘록한 뒤태가 돋보인다.
블랙핑크는 오는 6월 컴백 및 7월 일본 진출을 준비중이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휘파람', '붐바야', '불장난' 등을 잇따라 히트시키며 글로벌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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