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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스픽, 쇼트필름 'PLAY' 공개…첫 주인공 모델 안승준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7-05-22 15:14


사진제공=셀럽스픽

[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모델 안승준이 셀럽스픽의 새로운 프로젝트인 'PLAY(플레이)' 첫 주자로 출격했다.

'PLAY(플레이)'는 셀러브리티 스타일 어플리케이션 셀럽스픽이 첫 선을 보이는 로드 리얼리티. '놀다' 혹은 '재생하다'의 의미를 모두 가진 플레이는 셀러브리티가 직접 선택한 장소를 돌아보며 마음에 드는 순간들을 폴라로이드 사진 속에 담아내는 과정을 담아낸다. 그간 딱딱한 인터뷰를 통해 드러나지 않았던 셀러브리티의 리얼한 취향과 소소한 이야기뿐 아니라 그들의 시선으로 스팟 곳곳의 숨겨진 매력을 파헤칠 수 있다.


사진제공=셀럽스픽
첫 주인공으로 출격한 모델 안승준은 지난 2014년 잡지모델로 데뷔한 후, 3년이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며 패션계를 집어삼킨 핫 한 모델. 190cm라는 신체 조건과 매력적인 페이스, 특유의 시크한 매력은 플레이를 통해 그대로 드러났다. 또 안승준의 스팟으로 선정된 서울 성수동은 실제 안승준이 어릴 적부터 살고 있는 동네라 더욱 친근하고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안승준의 성수 PLAY'는 총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다. 21일 오후 공개된 첫 번째 버전(VER.1)은 1분 이내의 패션 필름 형태로 음악과 함께 스팟과 셀럽의 다양한 움직임을 감각적으로 담아냈고, 오는 23일 공개될 예정인 두 번째 버전(VER.2)은 15분 내외의 쇼트 필름 형식으로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셀럽스픽
특별한 이벤트 또한 마련되어 있다. 첫 번째 버전의 영상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리그램하거나 인스타그램 내 해당 게시글에 댓글을 다는 네티즌 중 추첨을 통해 안승준이 직접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과 세상 단 하나 밖에 없는 사진들로 구성된 포토북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안승준의 성수 PLAY'의 두 버전은 셀럽스픽 어플리케이션 및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투브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셀럽스픽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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