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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강수지가 김제동의 선행을 알렸다.
이어 "딸이 김제동 아저씨에게 밥 사달라고 하지 못했다고 했다"면서 "그런데 다른 친구들 몇명이 하교하는데 김제동 씨가 밥을 사줬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강수지는 "김제동 씨는 동네 아니들도 내 가족 같은 느낌으로 사는구나 생각했다"고 그의 숨은 선행을 말했고, 김제동은 "이런 이야기는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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