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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대사 열전으로 관객들에게 뚜렷한 인상을 남긴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 '검사외전' 제작진과 서로 다른 개성과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세 배우. 이성민-조진웅-김성균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로컬수사극 '보안관'에서 막내 '춘모' 역을 맡은 배정남이 MBC '라디오스타'에 이어 5월 20일 MBC '무한도전' 출연을 예고하며 떠오르는 대세임을 입증했다.
또한, 200만 돌파 공약 이행을 위해 지난 15일(월) SBS-R '두시탈출 컬투쇼'에도 출연했을 당시, 앞구르기를 하며 입장하는 등 그만의 유쾌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은 물론 방청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보안관' 홍보를 위해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신선한 매력을 보여줬던 배정남은 오는 20일(토) MBC '무한도전-히든 카드' 특집 예능연구소 편에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기존의 수사극과는 결이 다른 새로운 로컬수사극의 탄생과 함께 배우들의 열연과 빈틈 없는 시너지, 유쾌하고 클라스가 다른 웃음으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보안관'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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