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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KBS 신개념 웹 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이하 '아드공') 첫 번째 예고편이 베일을 벗었다.
약간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첫 인사를 나눈 멤버들은 함께 식사를 하면서 서서히 말문을 트기 시작했고, 함께 셀카를 찍으며 조금씩 더 가까워졌다.
서로간의 어색함을 극복한 멤버들은 본격적인 드라마 대본회의에 돌입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멤버들은 여러 가지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내놓으며 신인작가다운 열의를 나타냈다.
'아드공'은 인기 걸그룹 멤버 7인이 드라마 대본을 쓰고 연기를 하는 국내 최초 드라마 미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멤버들이 직접 쓴 대본대로 드라마 '꽃길만 걷자'가 만들어진다.
레드벨벳 슬기를 비롯해 아이오아이 전소미, 마마무 문별, CIVA 김소희, 오마이걸 유아, 러블리즈 수정, 소나무 디애나 등 인기 걸그룹 멤버들이 출연하며, 배우 임원희, 장원영, 신현준, 전소민, 권오중, 다이나믹듀오, 김청하 등 쟁쟁한 스타들도 '꽃길만 걷자'에 모습을 비출 예정이다.
한편, 일곱 명의 걸그룹 멤버들이 꾸미는 국내 최초의 드라마 미션 버라이어티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은 오는 29일 네이버TV와 V LIVE,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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