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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가수 박재범과 차차 말론(Cha Cha Malone)이 새로운 글로벌 힙합 레이블을 론칭한다.
국내 아티스트 중에는 식케이(Sik-K), PH-1, 그루비룸(Groovy room), 우기(Woogie)가 하이어 뮤직(H1GHR MUSIC RECORDS)에 합류했으며, Yultron, Avatar darko, Raz Simone, Jarv Dee, Phe R.E.D.S 등의 해외 아티스트들과 한솥밥을 먹는다. 하이어 뮤직(H1GHR MUSIC RECORDS)의 쇼케이스이자 론칭 스테이지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오는 13일 미국 시애틀에서 진행되는 '제 1회 업스트림 뮤직' 페스티벌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박재범은 쟁쟁한 유명 아티스트들과 더불어 메인 스테이지에서 무대를 꾸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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