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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 측 “‘그거너사’ 팬들에게 많은 사랑 받아 감사”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5-10 09:50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이정진이 5월 9일 종방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서 이상적인 프로듀서로의 매력을 선보이며 열연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서 이정진은 원석을 발굴하는데 뛰어난 능력과 훤칠한 비주얼을 모두 겸비한 프로듀서인 최진혁 역을 맡았다.

최진혁은 음악의 작품성만큼 상품성 역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캐릭터로, 인기그룹 '크루드플레이'와 '채유나(홍서영 분)'및 소림(조이 분)이 멤버로 있는 신인 그룹 '머시앤코'를 발굴하며 그 실력을 인정 받는다.

극 중후반 까지는 냉철한 사업가 인 듯 보이지만, 실은 아티스트를 아끼는 따듯한 마음과 책임감을 지닌 진짜 프로듀서였음이 밝혀진다.

'강한결(이현우 분)과 티격태격 하면서도 그의 능력을 인정해주고, 타 아티스트들의 미래를 진심으로 걱정해 주고 그들의 편에 서서 희생도 감수하는, 사업적으로는 냉철하지만 아티스트에게는 따듯한 마음을 지닌 프로듀서의 모습이 드러나게 된다.

엔터스테이션 측은 "이정진 배우가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를 통해 아티스트를 아끼는 이상적인 실력파 프로듀서 최진혁역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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