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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비정상회담'에서 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각국의 선거제도와 선거운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욤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유권자들의 선거를 방해한 사건이 있었다"고 소개했으며, 자히드는 "파키스탄에서는 투표함을 열었더니 나와야 할 투표용지보다 3배 많은 표가 들어있었던 사건이 있었다"고 기막힌 선거 조작 의혹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한국 대표로는 가수 장재인, 박재정이 출연해 '미래보다 현재가 중요한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YOLO 라이프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미래보다 오늘을 중시하는 생활 태도를 뜻하는 'YOLO(You only live once)'에 얽힌 에피소드와 함께 각국 청년들의 삶에 태도에 대해 알아본 JTBC '비정상회담' 내용은 8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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