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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샵 이지혜가 샵 시절 따돌림 이야기가 담긴 '사람이 좋다' 방송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샵도, 우리 가족도, 친구들도, 요다요나도(티격태격해도 둘이 뗄수 없는 관계거든요)"라고 덧붙여 모든 것을 잊고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이지혜는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 차를 따로 타고 다닐 만큼 혼자였던 샵 시절 왕따의 괴로움을 토로했다. 이지헤는 원년멤버 장석현과 만난 자리에서 "감정도 많이 숨겨야 했고, 참는 것도 너무 많이 참아야 했다. 팀을 지켜야했던 시절"이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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