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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TV화제성 1위 등극…매회 역대급 엔딩 효과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5-02 11:4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2017년도 5월 1일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역적'이 점유율 9.3%로 1위에 올랐다. 또한 지난주 1위 '맨투맨'과 불과 0.2%차이로 2위로 오르는 상승세가 계속 이어진 것이다. 특히 25일 방송에서 이름 모를 단역 배우가 엔딩을 장식하여 더욱 화제가 되었고 이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최고의 엔딩이란 굿평이 이어졌다.

2위는 8.4%를 차지한 '귓속말'이 차지했으며 '터널'이 7.2%로 3위, '시카고타자기'가 6.6%의 화제성 점유율을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는 이유리의 사이다 장면이 화제가 되는 등 이유리-정소민-이미도 연관 장면들이 크게 이슈가 되면서 3계단 오른 5위에 올랐다.

그 뒤로 6위부터 10위 까지는 '맨투맨', '자체발광 오피스', '추리의여왕',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완벽한 아내' 순으로 발표되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이 2017년4월24일부터 4월30일까지 방송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9편에 대한 일주일 동안의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5월1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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