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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노래싸움-승부'에서 전설의 '음악의 신' 이상민이 부활한다. 더욱이 이상민이 슬리피-일라이-전지윤과 '브로스'를 재결성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이어진 스틸에서는 슬리피와 일라이, 전지윤이 이상민과 똑같이 무대 의상을 맞춰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네 사람은 각자의 카리스마를 폭발하고 있어 스틸만으로도 현장의 뜨거운 열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는 이상민이 자신의 팀원인 슬리피와 일라이, 전지윤과 함께 '브로스'를 재결성한 스틸로, 이날 네 사람은 그룹 '브로스'를 완벽 재현했다고 해 관심을 끈다. 한편 브로스는 과거 이상민이 결성한 당대 최고의 가수들이 모인 패밀리 그룹으로 정려원, 채리나, 황보, 지나, 에스더 등 총 17명의 가수가 참여한 혼성 그룹이다.
이에 이상민이 음악의 신으로 부활해 보여준 폭발적인 무대에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슬리피-일라이-전지윤과 재결성한 '브로스' 콜라보 무대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된다. 방송은 오늘(28일) 저녁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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