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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제작발표회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 제작발표회에서 류수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한수와 든든한 아내 영실,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 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코믹하고 따뜻한 가족드라마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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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류수영이 2세 소식에 감사의 인사를 직접 전했다.
류수영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많은 축복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사랑해 #고마워"라는 인사를 남기며 벅찬 기쁨을 드러냈다.
함꼐 공개한 사진은 네잎 클로버. 해당 사진은 얼마전 아내 박하선이 "행복 속에 행운"이라는 글과 함께 남긴 사진으로 두 사람에게 행운처럼 찾아온 2세의 이미지를 대변했다.
이날 스포츠조선은 류수영 박하선 부부의 임신 소식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이에 박하선의 소속사 측은 "지난 1월,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부부의 연을 맺은 박하선-류수영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며 "현재 박하선씨는 임신 안정기로, 올 가을에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박하선-류수영씨 부부가 한 가정을 이루고, 새 생명을 갖기까지 큰 사랑과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박하선씨가 건강한 아이를 순산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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