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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에서가수 겸뮤지컬 배우옥주현이 핑클시절 혼자서만셀프메이크업을 한사연을 공개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옥주현이 핑클활동 당시 셀프 메이크업을 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한다. 핑클 활동 당시 하얀 얼굴에 까만 아이라인을 하는 '분필 메이크업'이 유행 했는데 옥주현은 그 메이크업이 너무 안어울려서 그때부터 맞춤형 셀프 메이크업을 한 것.
옥주현은 "나머지 3명은 메이크업을 매트에서 자면서 받는데 저는 정신을 때려가며 스스로 메이크업을 했다"며 눈물 어린사연을 밝혔다. 그라데이션과 낱개속눈썹 스킬도그 당시이미 구사하고있었다는 말에 MC 이하늬도 '뷰티의 신'으로인정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녹화당일 옥주현이 직접 셀프메이크업을 하고왔다는 사실이밝혀지며 모두를 한 번더 놀라게했다.
특히 하늬-진주팀은 메이크업후반 역대급'강한 한방'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켜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후문이다.
이외에도 '뷰썰' 코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여자들의로망 '프러포즈'에 대해 현실감 넘치는토크가 펼쳐진다.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는 겟잇뷰티 2017 선정 최고의톤업크림 TOP 5가공개된다.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은 오늘(23일, 일) 저녁 8시 20분에 온스타일, 올리브TV에서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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