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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측, 열애인정 "20대 일반인 여성과 진지한 만남"(공식입장 전문)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7-04-18 08:1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정겨운 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정겨운이 일반인 여성과 좋은 감정을 갖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정겨운은 지난해 겨울부터 20대 일반인 여성과 교제를 시작했다. 이혼 후 다친 마음을 어루만져준 여자친구에게 사랑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정겨운은 현재 MBC 주말극 '당신이 너무합니다'에서 박현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c9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정겨운 배우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현재 정겨운씨는 평범한 여성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열애 소식이 알려져 상대방과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출연진,스태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염려하고있습니다. 정겨운씨는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여러분 앞에 계속해서 인사드릴테니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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