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XTM '남원상사'에서 남자의 단 하루 자유시간을 위한 초대형 윙카가 등장한다.
지난 주 첫 방송된 XTM '남원상사'에서는 남자들의 원기를 상승 시킨다는 이름에 걸맞는 참신한 코너들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리허설만 25시간이 걸린 초 대형 프러포즈가 그 중 백미. 아내를 위한 남편의 유쾌한 프러포즈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15일 방송에서는 아내에게 하루 종일 일상을 보고해야 하는 남자를 위해 하루라도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남자의 소원 성취를 위해 초대형 윙카가 등장했다는 후문. 과연 윙카 안에 숨은 남원상사의 해결법은 무엇일지, 또 의뢰인이 과연 원기 상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남자에 대해 알려진 여러 속설들을 실험 카메라 형태로 확인하는 '남자 생태 연구소' 코너에서는 '히어로'를 좋아하는 남자들의 속성을 탐구한다. 남자들이 실제로 영웅이 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포인트. 지난 주에 이어 이번에도 남자들의 예측불허 다양한 모습들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남원상사'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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