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아싸라디오’ 조은새 “파파야 활동 시절, 신화 이민우와 스캔들”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4-11 15:13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트로트가수 조은새가 과거 아이돌 당시 스캔들에 대해 설명했다.

11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흥국, 안선영의 아싸라디오'에는 트로트가수 조은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은새는 "1세대 걸그룹 파파야 출신"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2000년대에 데뷔했다"며 "엄정화 코요테 선배님과 같이 있었다"고 말했다.

DJ 김흥국은 "아이돌 때 신화 이민우와 스캔들이 난 적 있다"고 질문했다.

조은새는 "제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스캔들이 났다. 전혀 아무 관계가 없었다"며 "당시 조혜경 본명이었다. '이민우 팬들에게 달걀 세례 맞았다'는 기사가 잘못 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