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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윤유선은 오는 7월 OCN에서 방송되는 사이비 스릴러드라마 '구해줘'(정이도 극본, 김성수 연출)에서 엄마 김보은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번 드라마에서 윤유선은 옥택연, 서예지, 조성하, 조재윤, 박지영, 이다윗, 우도환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구해줘'는 어느 날 골목에서 마주친 한 여자로부터 구해줘라는 말을 듣게 된 네 명의 백수청년들이 한 여자의 외침을 외면하지 않으면서 일어나게 되는 본격 사이비 스릴러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다음 웹툰에 연재 되었던 조금산 작가의 '세상 밖으로'를 원작으로 제작되며, '미생' '시그널'을 만든 이재문 대표의 제작사 히든시퀀스의 창립작품이다. 오는 7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BF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