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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X딘, 멸종위기 동식물 보호캠페인 위해 뭉쳤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4-07 10:1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배두나, 뮤지션 딘이 만났다.

7일 국내 전통 아웃도어 브랜드와 배두나, 딘이 만난 감각적인 캠페인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배두나와 딘은 몽환적인 분위기와 함께 플라워 프린팅 패턴 커플룩을 입고 다정한 느낌을 뽐내며 친밀한 눈빛과 무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캠페인은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국내 동식물을 지정·보호하는 '노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6년도에 시작해 세 번째 진행되는 '플라워파워' 캠페인이다. '플라워파워' 캠페인은 제주에서만 서식하는 꽃인 '한라솜다리'를 보호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써, 뮤즈 '배두나', 뮤지션 '딘'과 함께 이번 캠페인을 위한 음원 '플라워파워'는 물론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여 공개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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