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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이미도가 친여동생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미도는 "영화 시사회에 동생을 초대했다"며 "먼저 도착해서 자리에 앉았는데, 잠시 뒤 박보검 씨가 등장했다. 일부러 박보검 씨 옆 자리를 비워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뒤이어 들어온 동생이 박보검 씨를 보더니 영혼이 가출했더라"며 "영화 보면서 먹으라고 준 팝콘을 빨아서 먹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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