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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주상욱이 '귀촌'의 꿈을 꾸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런 점에서 콘셉트가 좋았다. 이렇게 고생할 줄 몰랐지만 좋았고 재미있는 프로가 될 거 같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주말엔 숲으로'는 도시 생활에 지친 주상욱-김용만-손동운, 세 남자가 자연으로 떠나 그곳에서 만난 신 자연인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만의 '욜로'(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여 소비하는 태도)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프로그램. 하루하루 로망껏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웃음을 전한다. 오는 4월5일 오후 8시2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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