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인생술집' 임시완이 절친으로 박형식을 꼽았다.
임시완이 3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그러면서 그는 "간단하게 마시는 술은 형식이랑 많이 마신다. 집도 가깝다"며 박형식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김준현은 "투샷 좋다"며 미소를 지었지만, 탁재훈은 "둘 만 있겠어?"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에 임시완은 "항상 둘만 마신다"며 아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