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과 백진희의 열애설이 또 한번 터졌다.
27일 YTN은 "5분 거리에 사는 윤현민과 백진희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지하 주차장에서 다정한 스킨십으로 미소 지으며 지나가는 모습.
두 사람은 앞서 지난해 4월 동반 여행설로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진희와 윤현민이 함께 미국에서 여행을 즐기는 중이라는 글들이 돌았다. 해당 글에는 백진희의 인스타그램 사진과 윤현민의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 사진이 포함돼 있었다. 미국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듯한 백진희의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검은 운동화와 핑크색 매트가 담겼다. 윤현민의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 사진 역시 윤현민이 피크닉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백진희의 인스타그램 사진과 똑같은 핑크색 매트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에 대해 윤현민 측은 "두 사람이 같이 여행을 갔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열애설도 사실이 아니며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충분히 오해가 가능한 사진이지만 우연의 일치일 뿐이다.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한편, 그에 앞서 2016년 2월에도 윤현민과 백진희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사람이 한 가구점에서 함께 쇼핑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에도 양 측은 "동료들끼리 함께 나왔다가 두 사람이 남은 것 뿐이지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고 입장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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