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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대장 뿡뿡이가 21일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EBS 봄 개편 설명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BS는 온 가족이 함께 향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가족 지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에 주력해 2017년 봄 편성을 단행했다. 광화문=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7.0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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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기 전 뿡뿡이 [사진=EBS 영상 캡처] | |
EBS '방귀대장 뿡뿡이' 측이 '뿡뿡이'의 외형에 대해 입을 열었다.
21일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에서는 EBS 봄 개편 설명회가 진행됐다. EBS는 온 가족이 함께 향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가족 지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에 주력해 2017년 봄 편성을 단행했다.
이날 EBS 인기 캐릭터 '뿡뿡이'가 설명회 현장에 등장해 직접 성형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뿡뿡이는 "성형은 하지 않았고 열심히 운동해서 살을 뺐다. 더 귀여워졌다. 앞으로도 '방귀대장 뿡뿡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앞서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초기 캐릭터와 달리 날씬해진 뿡뿡이를 두고 성형설이 돌았다. 누리꾼들의 아쉬운 마음이 반영된 루머였다.
이에 대해 담당는 "'성형했다', '방송물 먹었다'고 하더라"라면서 "3D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제작이 병행되기 때문에 디자인을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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