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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제국의 아이들 겸 배우 박형식에 대한 광고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광고 업계는 박형식의 대중적 호감도와 가능성, 소년과 남자의 이미지가 공존하는 비주얼 등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박형식은 전형적인 성장형 스타다. '일밤-진짜 사나이'를 시작으로 '상류사회', '화랑', '힘쎈여자 도봉순'까지 캐릭터와 연기력이 진화해왔다. 내 스타의 성장은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 중 하나다. 그래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호감가는 이미지를 쌓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광고주들의 관심이 높다. 또 박형식은 여러가지 이미지를 소화할 수 있다. 순진무구한 이미지부터 고급스러운 남성미까지 표현할 수 있다. 또 현재 20대 남자 배우가 많지 않은데 그중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도 플러스 요소"라고 설명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