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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이수민이 대사 없이 해맑은 미소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20일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 15회에는 배우 이수민이 첫 등장했다.
이수민은 특유의 청아하고 깨끗한 눈웃음과 해맑은 미소로 등장해 마치 광고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기는 존재감을 선보였다. 소녀다운 모습을 자연스럽게 녹여낼 뿐만 아니라 조그마한 얼굴에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역적'은 30부작 중 절반을 채워 후반부를 앞두고 있다. 빠른 전개와 홍길동 사단의 떠들썩한 활약을 예고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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