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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식한 소녀들' 임슬옹, 제 발로 찾아온 8등신 미남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3-20 13:30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만능 스포츠맨, 노래에 연기까지 다 되는 8등신 매력남 깜짝 게스트가 등장한다.

20일 밤 8시 방송하는 E채널 홈 푸드 예능 버라이어티 '먹!킷리스트, 식식한 소녀들'(이하 '식식한 소녀들')에서는 정준하와 정진운, 루나, 차오루, 허영지, 박보람, 자이언트 핑크가 서해의 진주 전라북도 부안에서 양대 밥도둑 반건조 생선과 곰소항 젓갈 밥상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본 방송에 앞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는 특별 게스트 출연 소식이 전해져 소녀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특별 게스트가 만능 스포츠맨에 노래도 잘하는 8등신 비율을 가진 매력 넘치는 남자 배우라고 알려지자 더욱 기대는 높아졌다.

이동욱부터 공유까지 다양한 추측이 오가던 가운데 밝혀진 게스트의 정체는 바로 임슬옹. 임슬옹은 직접 '식식한 소녀들' 출연 의사를 밝히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 모두의 감탄을 샀다. 그는 멤버들이 촬영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무려 1시간 동안이나 갯벌에서 바지락을 캐는 투혼을 발휘해 제작진까지 감동케 했다는 후문이다. 특별 게스트 임슬옹의 눈부신 활약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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