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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혜린, 에릭남, 씨스타 효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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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지난 16일 인천공항을 찾은 셀럽들의 모습에서 올봄 유용하게 활용될 아우터를 살펴보세요. 유행에 민감하지 않고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으로만 구성해봤는데요. 성별 구분 없이 즐길 수 있기에 커플용으로 눈여겨봐도 좋을 것 같고요. 걸그룹 EXID 하니의 라이더 재킷, 혜린의 야상 점퍼 그리고 에릭남의 청재킷과 씨스타 효린의 트렌치코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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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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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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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의 라이더 재킷
17일과 18일, 양일간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KCON 2017 Mexico'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하니의 모습입니다. 라이더 재킷은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확실한 포인트를 더할 수 있기에 평소에도 손쉽게 패셔너블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하니처럼 기본 티셔츠와 스키니 진의 심플한 데일리 스타일링에도 라이더 재킷 하나면 한층 시크한 룩을 완성할 수 있죠.
셀럽들이나 스트리트에서도 많이 보이는 라이더 재킷, 막상 구입하려 하면 가죽 소재에서 오는 낯섦과 만만치 않은 가격에 부담스럽기도 해 더욱 신중해지는데요. 이번 시즌 구입할 예정이라면 하니처럼 빈티지 터치가 더해진 재킷으로 골라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연스러운 에지를 즐길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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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혜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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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혜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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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혜린의 야상 점퍼
넉넉한 품의 야상 점퍼는 다양한 스타일에 툭 걸쳐 캐주얼하게 입기 좋아요. 혜린은 자수, 와펜 포인트로 특별한 밀리터리 감성이 느껴지는 공항패션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화사한 색감의 데님 팬츠 스타일링도 눈에 띄어요. 귀엽게 롤업(roll-up)한 슬림 배기핏과 빈티지한 스톤 워싱 기법으로 한층 발랄한 분위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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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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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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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의 청재킷
한동안 유행했던 복고 패션은 이제 데일리의 기본으로 자리 잡은 듯 한데요. 멋스러운 워싱이 매력적인 청재킷, 에릭남은 포멀한 아이템과 믹스해 한결 깔끔하게 선보입니다. 에릭남의 데님 공항패션은 남자들의 데이트 룩으로도 손색없을 것 같아요. 셔츠와 슬렉스로 단정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청재킷을 덧입어 활동적인 스트리트 패션으로 변신하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내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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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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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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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의 트렌치 코트
트렌치 코트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인 씨스타 효린입니다. 요즘에는 클래식하면서도 내추럴한 느낌의 오버사이즈 트렌치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포멀부터 캐주얼까지 드레시한 감성을 더할 수 있어 눈여겨보면 좋은 실용적인 아이템이랍니다. 조금 색다른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효린처럼 메탈릭한 액세서리를 더해보는 것도 참고해보세요.
dondante1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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