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준기가 서울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 대미를 장식한다.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통해 20곡의 노래와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 그리고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진솔한 장을 만들어온 이준기를 향한 팬들의 기대 역시 그 어느 때보다 크다. 앙코르 콘서트에서는 기존 공연에서 호평 받은 무대와 새롭게 꾸미는 프로그램이 합쳐져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작년 12월에 했던 서울 콘서트보다 규모가 크다. 어떻게 하면 모두가 즐거운 콘서트를 만들 수 있을지 배우는 물론 모든 스태프들이 고심하고 있다.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