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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라디오쇼' 이지혜가 여자친구의 뒷조사에 불안해하는 청취자의 사연에 "불안해하지 마라"고 조언했다.
이에 이지혜는 "찔리는 게 없다면 주변 사람 조사해서 조사를 하건 말건 떳떳하면 된다"면서 "떳떳하지 못한 게 있는 거 아니냐. 앞으로 한두번이 아니라 계속 이럴 거 같으니까"라고 지적했다.
이지혜는 "너무 집착하고 이러면 솔직히 질린다. 이건 사랑보단 자기 감정에 대한 확인에 가깝다"고 강조했다. 딘딘도 "6년 정도 되니까 살짝 자기도 불안한 거"라며 "연애를 하거나 사랑을 할 때 상대는 내 소유물이 아니다. 애정하고 존중해야하는데 소유욕을 가지면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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