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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희선이 자신만의 비밀 병기를 공개하며, 형님들을 '올킬'하겠다고 선언했다.
김희선은 멤버들에게 '1vs7 올킬 게임'을 제안했고, 강호동은 어떤 식으로든 이겨주겠다며 응수했다. 김희선은 본격적인 게임 진행에 앞서 엄청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만약 자신이 지면 멤버들의 소원을 다 들어주겠다며, 매주 '아는 형님'에 나와 학교 복도를 돌아다니겠다고 선언한 것. 이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전의를 불태웠으며 소원권을 획득하기 위해 치열한 막상막하의 승부를 이어갔다. 김희선은 이 과정에서 지치지 않는 승부욕을 드러내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 큰 웃음을 안겼다.
김희선이 출연한 '아는 형님'은 1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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