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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윤종신 "지코가 먼저 '월간 윤종신' 하고싶다 연락"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3-07 15:16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윤종신이 월간 음악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에 함께 작업했던 래퍼 지코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윤종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은 지코와의 콜라보레이션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종신은 "지코가 제 노래 '오르막길'을 들은 뒤 먼저 '월간 윤종신'을 함께 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영광이라고 답했다"면서 "이후에 생각이 나서 하자고 했더니 흔쾌히 하자고 해줬다"고 전했다.

앞서 지코는 윤종신의 월간 음악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2월호 'Wi-Fi(와이파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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