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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서예지, 서장훈에 딱밤+뽀뽀 '들었다 놨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3-05 09:48


아는 형님 서예지

'아는 형님' 서예지가 서장훈을 들었다 놨다하며 설레게 하였다.

4일 밤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서예지와 오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예지는 "스페인 유학 시절 날 좋아하는 남자에게 친해지려고 딱밤을 때렸는데 한국 여자는 다 이러냐면서 엄청 화를 냈다"며 "내가 손가락 힘이 굉장히 세다"라고 밝혔다.

이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서예지의 딱밤을 놓고 가위바위보를 했고, 문제를 맞혀놓고도 가위바위보에 진 서장훈이 딱밤을 맞게 됐다.

서장훈은 서예지의 거침없는 딱밤에 몸서리를 치며 눈물까지 글썽였다. 이를 본 이수근은 "스페인 사람만이 아니라 전 세계 남자가 다 놀라겠다"며 놀렸고, 김희철은 "장훈이 형이 그렇게 예지 좋다고 하더니 호~해주러 오는데 정색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내 서예지는 서장훈의 이마에 호~해주는 것과 동시에 뽀뽀까지 선물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서예지의 뽀뽀 선물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갑자기 딱밤을 맞겠다고 나란히 줄을 서 폭소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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