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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로버트 할리가 화장을 지울 때, 린스로 세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로버트 할리는 "비슷한 나이의 김흥국과 절친한 친구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고는 "몇 년 전, KBS '비타민'에 출연했는데, 피부 상태가 최악이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관리를 시작하게 됐다"고 피부 관리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로버트 할리는 "방송할 때 화장을 하게 되면, 집에 돌아가서 특별한 방법으로 화장을 지운다"며 "머리 감을 때 쓰는 린스로 세수한다. 그렇게 하면 피부가 부들부들해지고 좋더라. 화장도 쉽게 지워진다"고 고백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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