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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첫방 시청률 3위…'화랑' 막방보다 4.0%P↓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02-28 07:46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완벽한 아내'가 아쉬운 첫 방송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완벽한 아내' 1회는 3.9%(전국기준, 이하동일)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화랑'의 마지막 회 시청률 7.9%보다 4.0%P 낮은 수치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SBS '피고인'은 23.3%,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11.7%의 시청률 기록, '완벽한 아내'는 시청률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배우 고소영이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시작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심재복(고소영 분)이 남편 구정희(윤상현)의 외도를 모른 채 홀로 가정생활과 일에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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