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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프로듀스101'에서 '황이모'로 활약한 황인선이 가수로 돌아온다.
타이틀곡 '황야'는 코리아 트레디셔널 음악 쟝르와 일렉트로닉한 감성을 믹스 매치한 웨스턴과 발리우드 스타일을 담은 일명 '뽕디엠'이라는 새로운 쟝르의 음악이다.
미국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다 현재 국내에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는 Ryan K 와 Jeffrey Choi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Andy Jung 그리고, 프로듀스 101의 히로인 황인선이 공동작업을 통해 탄생했다. '황야'처럼 버려졌다는 배신감과 미련 사이에서 고뇌하는 모습 그리고, 이겨내야만 하는 여인의 심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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