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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한 불혹" 한고은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2-27 16:44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한고은이 봄을 부르는 청초한 미모로 팬들을 만났다.

한고은은 27일 인스타그램에 "봄이 어느새 살며시 다가왔네여"라며 "왠지 설레임을 가득 안겨주는 봄~봄 맞으며 상콤한 색을 내게도 더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고은은 파란색 자켓 안에 짧은 브이넥 티셔츠를 입고 청바지를 매치해 여대생 같은 청초함을 과시했다. 특히 노란색 백을 포인트로 더해 성큼 다가온 봄 기운을 드러냈다.

한편 불혹의 나이를 넘겼지만 도저히 그 나이로 보이지 않을 만큼 뛰어난 미모와 군살 없는 몸매를 보유하고 있는 한고은은 2015년 4살 연하 훈남 남편과 결혼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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