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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달달한 부녀 케미의 주인공, '린아 바라기' 지성과 '아빠 껌딱지' 신린아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신린아는 지성이 조영광 감독, 정민균 촬영감독 등과 장면을 상의하는 중에도, 상처 분장을 수정하는 중에도, 김민석(이성규 역)과 대화를 나누는 중에도 의젓한 얼굴로 그 옆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처럼 신린아가 아빠를 잘 따르는 데에는 지성의 숨은 노력들이 있기 때문. 지성은 바쁘게 돌아가는 촬영에 신린아가 지치지 않을까 틈틈이 컨디션을 살피는가 하면, 대기 시간에는 신린아의 소소한 이야기를 들어주고 재미있는 놀이를 함께 해주는 등 보다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자 자상한 배려를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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