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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오지호 "아내와 둘째 계획중…몸만들고 있다"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2-25 15:42


영화 '커피 메이트'의 언론시사회가 20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오지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커피 메이트'는 우연히 '커피 메이트'가 된 두 남녀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비밀들을 공유하며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의 폭풍에 휘말리게 되는 일탈 로맨스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2.20.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오지호가 둘째를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오지호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둘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진지하게 생각중이다. 영화 끝나고 몸을 만들어 실천할 예정"이라고 진지하게 말했다. 이어 "첫눈에 반했고, 이 친구와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아내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오지호는 "딸 서흔이가 아내를 많이 닮았다. 개인적으로는 딸 서흔이가 내 얼굴 중에 눈만 닮고 다 안닮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전 이목구비가 너무 강해서 엄마를 닮길 원했다"며 "웃을때는 저와 비슷한 분위기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지호는 2014년 4월 3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고, 1년 8개월만에 딸 서흔이를 얻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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