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서두원과 김장용이 출전하는 새로운 격투기대회 글리몬FC의 첫 대회가 열린다.
1회 대회 메인 이벤터는 김장용이 맡는다. 김장용은 이번 대회에서 일본의 베테랑 격투기 선수 고노 아키히로와 맞대결을 펼치며 별명인 '야수(The Beast)'에 걸맞는 위용을 과시한다. 또한 '코리안 핏불(Korean Pitbull) 서두원, '한국의 반다레이 실바' 허민석의 복귀전도 예고돼 있다.
이 밖에도 피트니스 모델 지연, 신성아와 미스코리아 대전 본상 출신 연한빛이 대회 라운드걸인 글리몬걸(G.Girl)로 나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글리몬FC 01은 오는 25일(토) 저녁 7시 50분, 스카이스포츠(skySports)와 예능 전문채널 스카이엔터(skyENT), 올레 tv 모바일에서 생중계 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