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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심소영 "'무도' 출연후 유명 아이돌 대시"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2-22 23:48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모델 심소영이 독보적인 '금수저 엄친딸'에 등극했다.

22일 방송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는 '공부의 신' 특집으로 서경석-김정훈-강성태-심소영이 출연했다.

심소영은 '무한도전-웨딩싱어즈' 편에 신부역으로 출연해 화제가 된 모델. 심소영은 일명 '여자 하버드'로 불리는 미국 '웰즐리 대학교'에 17세의 최연소 나이로 입학한 재원.

심소영은 함께 출연한 엘리트 게스트들 마저 놀라게 만든 이력을 공개했다. 그녀는 "7살에 초등학교를 들어가서 만 17살에 대학교를 갔다"며 '힐러리 클린턴'과 미국 최초의 여성 국무장관인 '매들린 올브라이트'의 모교이자 미국 동부 7대 명문인 '웰즐리 대학교'에 최연소 나이로 입학한 사실을 밝혔다.

심소영은 "'무한도전' 출연 후 연예인들에게 직접 대시를 받았다"며 "어느날 SNS로 다이렉트 메시지가 왔는데 유명 아이돌이셨다. 너무 신기했는데 그분이 보낸 메세지에 답을 하면 그분의 글이 없어지더라. 알고보니 보내고, 보내기 취소를 누르면 해당 글이 없어지는 기능이 있더라.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서 그렇게 하신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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