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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1박 2일' 차태현이 귀여운 우비소년으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경상남도 통영시로 떠난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레이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스틸 속에는 잔뜩 긴장을 한 듯 이를 악물고 뻣뻣하게 굳어버린 차태현의 자태가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불어 한 손에 활을 들고 다른 손으로는 바가지 속의 무언가를 고르려는 듯한 김준호의 모습이 담겨있어 무슨 상황인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때 김준호는 바가지 속에서 집어 든 물건을 높이 들고 "저는 더 이상 갈 곳이 없습니다"라며 비장함을 표출하기도 했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차태현이 우비소년으로 변신한 이유는 무엇일지, 어떤 미션 현장이 펼쳐졌을 지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귀여운 우비소년으로 변신한 차태현의 자태와 김준호-차태현-데프콘을 당혹시킨 미션의 실체는 오는 19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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