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이번 주 11일 방송되는 배틀트립에서는 '미식 여행 2탄 - 누들투어'를 주제로 삼시세끼를 면을 먹기 위해 떠나는 누들 마니아들의 여행이 소개된다.
특히, 김광규와 옥택연은 드라마, 예능, 해외 공연 스케줄까지 있어 배틀트립 제작진이 1년 동안이나 러브콜을 보내 어렵게 섭외에 성공.
이에 개그맨 이용진, 양세찬은 반대로 "섭외 전화가 안와 제작진을 아예 쫓아다녔다" 며, 출연을 자처한 사연을 이야기해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 하게 만들었다.
연예계 면 마니아 '택면'과 까탈스러운 입맛을 가진 광규 아재가 떠난 탄수화물 중독자들의 베트남 쌀국수 미식여행기는 오늘(11일) 밤 10시 40분 KBS 2TV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