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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다현이 10일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다현이 축하의 꽃다발을 들고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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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다현이 '트와이스 급식단'에서 졸업했다.
다현은 10일 서울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이날 다현은 네이버 V앱 '졸업이다현' 방송을 통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심경을 전했다. 다현은 트와이스의 V앱 콘텐츠인 '급식단'의 단장 역할로 맹활약해왔다.
다현은 고교 졸업 심경에 대해 "오늘이 마지막 교복 입는 날이에요. 복잡한 마음이 드네요. 눈물이 왈칵 나올 것 같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라고 설명했다.
이어 "급식단 어떻게 할 거냐 하시는데, 많이 많이 아쉽다. 영원한 급식단장으로 기억해달라"며 웃었다.
또 "졸업 축하 감사드리고, 오늘 졸업하시는 분들 모두 축하드린다. 즐거운 하루 되시라"는 인사도 전했다.
다현은 졸업식 후 일정에 대해 "트와이스 콘서트 준비를 하러 간다"면서 "졸업식엔 짜장면이다. 멤버들과 다 같이 먹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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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다현이 10일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다현이 축하의 꽃다발을 들고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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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다현이 10일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다현이 축하의 꽃다발을 들고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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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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