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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건이 조윤희를 따뜻하게 위로했다.
나연실은 이동진에게 "(홍)기표 씨가 우리 아빠한테 신장 ?燦沮斂渼鳴 거짓말한 거 왜 나한테 아무말 안했냐"며 눈물을 쏟았다. 이동진은 "(나)연실 씨가 자책할까봐 그랬다. 곧 얘기하려고 했다"고 달랬다.
이어 이동진은 "긴 악몽에서 깼다고 생각해요. 고생했어요. 혼자 버티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며 안타까워했다. 이동진은 나연희를 집으로 데려와 쉬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