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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블랙핑크 지수가 SBS '인기가요'의 정식 MC가 된 소감을 전했다.
지수는 "오늘 MC가 된 후 첫방이여서 너무 떨렸는데 어땠나요! 다음주에는 더 잘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며 "스페셜무대도 괜찮았나요? 최선을 다해 연습했어요. 이쁘게 봐주세요. 오늘 너무 행복한날!"이라고 MC로서의 하루를 전했다.
지난해 8월 데뷔한 블랙핑크는 '휘파람', '붐바야', '불장난' 등 잇따라 히트곡을 내놓으며 2016년 특급 신인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19일 열린 '제 26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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