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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쿡가대표', '냉장고를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은 오세득 셰프가 오는 4월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12세 연하로, 작곡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이다.
여성동아는 2일 "오세득 셰프가 12세 연하 여성과 4월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보도했다.
오세득 셰프는 '냉장고를부탁해', '셰프끼리', '쿡가대표' 등 다양한 쿡방에 출연해온 유명 셰프다. 최근 MBC 설 파일럿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서는 걸그룹 우주소녀의 숙소에 출동, 부엌부터 화장실까지 집안청소를 도맡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오세득 셰프는 현재 퓨전레스토랑 '친밀'을 운영 중이다.
오세득 셰프는 지난 2015년 9월 tvN '택시' 출연 당시 자신의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오세득 셰프의 SNS에는 "결혼 축하드린다", "꽃피는 예쁜 계절이다" 라며 누리꾼들의 축하가 답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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