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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2017년 방송계를 접수할 포스트 스타 5인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격한다.
최근 방송, CF 등을 섭렵하고 있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권혁수는 SNL '더빙극장'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을 밝혔다. 또 전설적인 '호박고구마'를 다시 한 번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또한 이번 녹화에서 절친 최웅과 함께 출연하게 권혁수는 절친 만이 알 수 있는 최웅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tvN '도깨비'에서 이동욱 후배 저승사자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최웅'은 '포스트 이동욱'으로 프로그램에 함께 할 예정이다. 최웅은 걸스데이의 섹시한 안무를 완벽하게 재연하는가 하면 '내 머릿속의 지우개' 손예진 연기를 펼쳐 첫 예능 도전임에도 넘치는 끼를 폭발시켰다.
드라마 '별난 가족'에서 '신동탁' 역을 열연한 신인 배우 신지훈은 정우성과 닮은꼴 외모로 이목을 끌 예정이다. 신지훈은 '정우성 닮은꼴'에 부응하기 위해 정우성 특유의 포즈와 제스처를 연마해 보여주었다는 후문. 특히 이날 신지훈은 남다른 그림실력으로 '비디오스타' 4MC에게 각각 그림을 선물해 MC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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